상점소개

이쁜 고양이 누리가 야옹~하며 반겨주는 곳, 해뜰찬이다.

반찬가게라고 오해하지말자. 갈비전문점이다!

처음에는 어머니가 해뜰찬의 가게명으로 김치전문점으로 운영하시다가 그 딸이 갈비찜으로 바톤을 이어받았다.

어린시절 어머니가 장작불에 고기를 구워주셨던 그 맛과 어머니의 잊지못할 김치맛을 살려 김치찜을 생각하고 갈비장사를 시작하는데 반응이 좋다.

가게를 지키는 또하나의 주인 고양이 누리.

누리는 길고양이 출신이지만 사람을 너무 좋아하고 잘 따라 단골층에게 귀여움과 사랑을 한몸에 받는다.

원숭이와 새 햄스터 등도 함께 지낸다는 그녀의 집은 동물농장이라고...

동물들을 정말 아끼고 사랑한다는 그녀의 말에 그 마음그대로 손님들에게도 전달될 것 같다.

"우리 누리보러 꼭 오실거죠?~"